진짜로 우주에서 찍은 영화 가 곧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러시아의 영화 "도전" 이 3월 20일 개봉한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영화는 우주에서의 촬영을 위해 써왔던 컴퓨터 그래픽이나 와이어 액션을 사용하지 않고 배우들과 제작팀이 직접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가서 영화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제작배경
영화는 실제로 우주에서 촬영 되었으며 그 분량은 35~40 분 정도이며 영화감독, 배우, 스텝 들은 국제우주정거장에 가기 위해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 들어가 우주에 가기 위한 훈련을 받았으며 또한 무중력 상태에서 음식을 먹거나 화장실에 가는 훈련등도 받았다고 합니다. 촬영팀은 ISS에서 12일간 머무르며 촬영을 하고 진행하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비용은 한화로 195억 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줄거리
영화 도전은 러시아 유명여배우 율리야 페레실드가 주연을 맡아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심장병으로 의식을 잃은 우주비행사를 수술하기 위해 우주로 파견되는 7명의 의사팀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인 제나는 여성에 대한 편견에 맞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 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마무리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에서 직접 촬영된 영화 "도전" 은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2013년에 방영되었던 영화 "그래비티"에서 느꼈던 우주에 대한 느낌을 이 영화에서는 더욱더 사실적으로 표현될까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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