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타임? Daylight Saving Time.

오늘부터 미국은 DST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광절약 시간(Daylight Saving Time)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썸머타임이라고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Daylight Saving Time이라고 합니다. 일 년 중 일정기단동안 시간을 조정해서 사용하는데 시행은 봄에 한 시간을 앞 당기고 가을에 한 시간을 뒤로 돌립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DST (Daylight Saving Time)유래.
2. DST 장단점
3.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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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ght Saving Time 유래

DST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1918년 포신 시간법에 의해 실시되었습니다. 이는 1차 세계대전동안 7개월간 에너지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낮 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쟁을 위해 실행되었고 또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다시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이 DST에 대한 아이디어는 1784년 벤자민 프랭클린이 파리에서 살면서 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DST를 제안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제안은 당시에 실현되지 않았고 세계에서 첫 번째로 DST를 실시한 나라는 1908년 7월 1일부터 적용한 캐나다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 DST를 적용한 적이 있는데 혹시 아시나요? 

1948년 ~1951년, 1955년~1960년 그리고 마지막은 1987년 ~1988년 도합 3번이나 일광절약시간제를 도입했네요. 그리고 2009년 일광절약시간제 도입을 추진했으나 반대 여론이 많아 시행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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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의 장단점.

일광절약시간제에 대한 장단점은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찬성과 반대 의견이 대립되고 있습니다.

 

1. 장점

• 에너지 절약 : 자연광을 더 잘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생산성 향상: 낮 시간이 길어지면 특히 농업, 건설 및 관광 산업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향상된 안정 : 낮 시간이 길어져 저녁시간이 줄어들어 도로 및 기타 환경에서 사고가 줄어들 수 있다.

2. 단점.

• 수면 패턴 방해 : 시간의 변화는 사람들의 수면 패턴을 방해하여 피로와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 혼란과 불편함 : 1년에 두 번 시간을 바꾸는 것은 특히 시간 변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혼란과 불편을 줄 수 있다.
• 건강에 대한 잠재적인 부정적인 영향 : 일부 연구에서는 일광절약 시간제가 심장마비, 뇌졸중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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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전반적으로 일광절약 시간제는 지리, 기후 및 개인의 선호도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일부 사람들은 이 DST갖 제공하는 더 긴 낮을 즐기는 반면 또 나머지 일부 사람들은 DST가 생활하는데 방해가 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겠지요. 저의 경우는 시간을 바꾸지 말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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