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 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찰리 채플린의 명언을 토대로 이 명언이 나오게 된 계기와 이 명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 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 간단 소개.
찰리 채플린은 무성 영화 시대의 대표적인 배우이자 감독으로, '리틀 트램프'라는 캐릭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후 75년 동안 수많은 영화를 만들고 출연하면서 자신의 인생과 사회를 풍자하고 비판했으며 또한 자신의 영화에 완벽주의를 고집하고 재정적 독립을 추구하는 등 영화 예술가로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명언의 계기 ; 모던 타임스
채플린은 1936년에 발표한 영화 《모던 타임스》에서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 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 영화는 산업화 시대의 미국 사회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내용으로, 채플린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채플린은 기계와 경쟁하고, 실직하고, 감옥에 갇히고, 노동운동에 참여하고, 꿈을 키우고, 사랑을 하면서도 결국은 행복하지 못한 삶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와 낙관적인 태도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이 영화는 채플린의 자신의 인생과도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채플린이 말한 이 명언은 인생에서 고통과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웃음으로 바꾸려는 그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고통을 즐긴다는 것은 과연 우리가 고통스러운 상황을 즐길 수 있을까? 또 고통 속에서 웃음을 찾을 수 있을까? 채플린은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으며 그는 자신의 영화를 통해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슬픔을 예술로 승화시켰고 또한 그는 자신의 고통을 즐기지 않았더라면 그만큼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명언은 우리에게도 의미있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 인생에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마주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포기하거나 비참해지거나 하지 않고, 용기를 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음으로 승화시키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고통을 즐기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이 말을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마무리
찰리 채플린은 무성 영화 시대의 위대한 배우이자 감독으로, 자신의 인생과 사회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이는 그의 인생과 예술에 대한 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명언은 우리에게도 인생에서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웃음으로 바꾸려는 태도를 권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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